둔촌주공 분양자 연 13% 미라클핀테크서 잔금대출 출시
올림픽파크포레온은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, 전용 84㎡의 분양가는 약 12억13억원에 달한다. 분양받은 이들은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을 납부해야 하며, 필요한 총 대출 예상금액은 3조4조원에 이른다. 이 중 은행이 1조7500억원을 소화하기로 하면서, 나머지 조단위 자금을 대출받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. 미라클핀테크의 대출상품이 은행에서 도태된 차주들에게 도움이 될지 주목된다.